사회공헌 활동 협력 구축

전북현대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프로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전북현대는 22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홍보, 마케팅 등을 활용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의 성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전북현대는 지난 1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의 문화예술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부분에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기틀을 만들었다.

전북현대는 “이번 협약으로 도내의 문화예술,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교류가 이루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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