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관광 경재력 키워 군민 행복 실현
부안관광 경재력 키워 군민 행복 실현
  • 양병대
  • 승인 2021.06.22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활용 랜선 소통 홍보
변산전망대 야간경관사업
공공미술프로젝트 추진중
부안역사문화관 조성 완료
부안영상테마파크 활성화
디지털부안문화대전 구축
반계유형원 탄생 400돌 행사
부안청자박물관 리모델링
127주년 백산봉기 기념행사
전라유학진흥원 유치 총력

부안군이 올해 부안관광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로 행복한 군민, 관광으로 활기찬 부안을 만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그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문화관광예술분야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서해안 최고 관광명소 부안의 명성을 드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올해 사계절 언택트 휴양관광 활성화와 테마가 있는 관광지 조성, 부안영상테마파크 활용방안 마련해 디지털 부안문화대전 구축,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 등 다양한 사업들의 추진을 도모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부안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비전은 무엇이며, 이를 실현키 위해 어떤 노력들을 펼쳐 나갈지 살펴봤다.
/편집자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안관광 트렌드 바꾼다

부안군은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부안관광의 트렌드를 바꾸는데 집중한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가족, 연인 등 소규모 여행과 함께 자연경관에 체험, 문화, 레저를 가미한 사계절 언택트 휴양관광을 선호하는 관광 패러다임에 맞춰 차별화된 부안관광 홍보전략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와 각종 미디어를 활용해 부안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등 언택트 시대 랜선으로 소통하는 부안관광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를 발굴하고 핫스팟으로 조성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새롭고 독특한 여행 콘텐츠 개발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또 부안의 대표 관광자원인 해넘이를 홍보하기 위해 주요 관광명소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월별 해넘이 위치와 일별 일몰시간을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관광객에게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부안의 아름다운 해넘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체계를 개선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소규모 가족단위의 여유롭고 한적한 휴양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차별화된 휴식공간 등 테마가 있는 관광지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계절 관광지 육성을 위해 변산해수욕장 송림 인근에 야영장 조성을 확대하고 변산전망대에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사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휴양관광지 부안 실현을 위한 관광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민 문화향유 기회 대폭 확대 코로나블루 극복 최선

부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단체, 예술가 등을 대상으로 행사 및 활동을 지원해 군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문화예술공간 조성 등 여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실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미술분야 활동지원과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단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일상 속에서도 안전하게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비대면 공연·전시 등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민과 관광객이 소규모 단위로 이용 가능하도록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도 추진하고 부안역사문화관 조성사업을 올 상반기에 완료하는 등 유휴공간과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문화예술과 관광, 경제활성화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공간 조성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또 부안군문화재단을 상반기 중으로 설립해 지역 예술인 지원 및 양성,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 보조사업비 확보, 문화시설 효율·전문적 운영 등 지역 문화예술분야의 체계적인 관리 운영으로 주민의 만족도 향상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다양한 관광·문화자원 체계적 관리 부안관광 품격 높혀

부안군은 2021년 지역내 다양한 관광·문화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부안관광의 품격을 높이는데 집중키로 했다.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체험 활동장으로 운영 예정인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시설물 보수 등을 신속하게 진행해 올 하반기 무료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부안영상테마파크 활성화 방안으로 K팝 커버 댄스 공연, 좀비 플래시몹 공연, 태권도 시범단 등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만한 운영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또 부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포함한 정치, 경제, 사회의 변화, 발전상 등에 관한 정보를 집대성하는 디지털 부안 문화대전 구축사업이 올해 완료된다.

디지털 부안 문화대전은 2023년 세계잼버리를 대비해 군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학 중앙연구원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조사 및 자료수집을 통해 콘텐츠 제작 과정을 거쳤다.

부안의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검색해 찾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가 구축돼 내년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군은 디지털 부안 문화대전을 통해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부안을 알리고자 200개 항목을 선정해 영문 번역한 웹사이트도 구축해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부안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2021년 한국판 뉴딜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재 방재드론 스테이션 구축사업도 진행된다.

문화재 방재드론 스테이션이 구축되면 죽막동 유적(사적 제541호), 채석강·적벽강 일원(명승 제13호), 격포리 후박나무 군락(천연기념물 제123호), 수성당(도유형문화재 제58호) 등 다수의 문화재가 위치한 곳을 24시간 AI기반의 드론 영상데이터를 활용해 문화재내 무단 침입감지와 불꽃·연기 등 화재발생 탐지를 통합관제센터에 즉각 알려 문화재 재난상황에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오는 2022년 반계 유형원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반계수록 번역사업과 반계 유형원 탄생 400주년 기념 관련 학술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부터 기념행사 주관단체 선정 및 세부계획을 수립해 내년에 반계 유형원 탄생 40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안청자 우수성 홍보 도자산업 인프라 구축

부안군은 올해 서해안고속도로 부안고려청자휴게소 준공 등을 계기로 부안청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도자산업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부안청자박물관은 부안청자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체험시설 리모델링 등 대단위 체험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향후 전통가마와 수비시설 조성을 통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2023년 세계잼버리를 찾은 외국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부안청자 재현과 고려청자 제작과정을 한 곳에서 보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12월 준공예정인 서해안고속도로 부안고려청자휴게소에 부안고려청자 전시 및 홍보시설을 설치해 휴게소 방문객에게 부안고려청자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토대로 도자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 전북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인 문화마실사업 공모에 선정돼 저활용 시설인 옛 도예창작스튜디오를 문화예술공간 및 청자전승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의 도자문화 향유 프로그램과 일반인을 비롯해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안동학농민혁명 위상 정립 정신문화 계승 앞장

부안군은 올해 부안동학농민혁명 위상 정립을 통한 정신문화 계승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군은 동학농민혁명이 세계적인 혁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동학의 단단한 정신문화를 계승하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올해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의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동학농민혁명 당시 부안에 살았던 기행연이 쓴 홍재일기의 번역사업을 통해 부안동학농민혁명의 가치를 증명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군은 민간과 협동해 부안동학농민혁명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제127주년 백산봉기 기념행사와 학술대회를 지원할 계획이며 국가기념행사에서 백산대회 격문이 낭독돼 혁명의 의미가 국민에게 뚜렷이 전달되도록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부안읍 도동서원 인근에 전라유학진흥원을 유치하고 오는 2023년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 정신문화 계승을 위한 교육 및 문화자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부안=양병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