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인기상품 최대 60% 할인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은 여름 바캉스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8일간 6층 점행사장에서 총 10억원 규모의 ‘제1회 Super Sports Show’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스포츠, 여름시즌슈즈, 애슬레저 스포츠웨어 등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하며, 룰렛 경품 이벤트, 인스타그램LIVE, 구매고객 L.POINT 증정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포츠 대표 브랜드 ‘아디다스’, ‘나이키’, ‘언더아머’, ‘크록스’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 아디다스의 반팔 티셔츠(2만3천200원), 나이키의 조던 반팔 티셔츠(3만원), 언더아머의 빅로고 반팔 티셔츠(2만7천300원), 크록스의 슬라이드2만9천900원) 등을 선보이며 각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올해 가장 핫한 국내 우먼 애슬레저 스포츠웨어 전문브랜드 ‘바나스틴’을 전북지역 최초로 매장에서 선보이며 브라탑, 탱크탑 등 시그니처 상품을 파격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블루마운틴’ 우븐슈즈, ‘젝시믹스’ 브라탑·레깅스, ‘NFL’ 티셔츠+반바지Set 등 다양한 여름 상품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행사 참여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LIVE(25일), 구매고객대상 룰렛 경품 증정(26일) 등도 진행한다.

이주영 점장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포츠, 여름슈즈, 애슬레저 브랜드 등의 초특가 상품 행사 외에도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를 대비하고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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