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24일 5월의 업무성과로 전북의 위상을 빛낸 4개 부서를 선정하고, 으뜸 도정상을 시상했다.

최우수부서는 혁신성장정책과, 우수부서는 자치행정과, 관광총괄과, 도로교통과 등이다.

특히 혁신성장정책과는 내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160억원을 확보하는 등 4개 분야에 총 232억을 확보했다.

자치행정과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에서 총 5대 분야 중 3개 분야 최고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관광총괄과는 ‘2021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공모 선정으로 60억의 국비로 지원받아 관광거점도시 발판을 마련했고, 도로교통과는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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