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는 교내 프라임관·창의공과대 일원에서 ‘WINNER LINC+ 언택트 창의대첩’을 개최했다.

이번 창의대첩에서는 한방건강제품 체질맞춤 설문 제공 서비스를 제안한 한약학과 예진약방팀(이예진, 주양욱, 이정원)이 메이킹 트랙 대상을 차지했다.

IoT 응급키트 아이디어 모델을 기획한 경영학부 Repoly Band(김선우, 임재학, 김성주) 팀은 이매진 트랙 대상을 수상했다.

원광대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학생들의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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