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이 찾아가는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 일환으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천 가능한 행동을 통해 지구환경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청소년문화의집은 초·중·고등학교 30여개 2,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실천 가능한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쓰레기의 새활용(up_cycling)을 경험하고, 쓰레기의 가치를 재발견함과 동시에 청소년 스스로가 할 수 있는 환경실천의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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