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재난지원금지급기간시범운영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경아)는 학교밖 청소년 발굴을 위해 전라북도 긴급 재난지원금 기간에 맞추어 5일 부터 8월6일까지 시범운영 중이다.

전라북도재난지원금 신청기간 동안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보호자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상담, 교육, 자립, 교통카드, 건강검진 등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16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중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2021년 8월 검정고시 접수자로서 2022학년도 대입전형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인 경우 백신 신청도 도와주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보호자나 청소년은 오는 12일까지 (청소년)신분증과 고졸 검정고시 합격증(또는 오는 8월 검정고시 접수증)을 가지고 가까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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