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 전용면적 84㎡
120세대 4BAY 판상형 시공
노후주택 6가구 개선사업도

익산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 (주)제일건설이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2층, 전용면적 84㎡, 총 120세대 규모이다.

해당 단지는 황등면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생활편의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단지 인근에는 황등면사무소, 보건소,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익산시청 등 시내권까지 10분 대면 이동 가능하다.

특히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은 제일건설의 노하우를 담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기존 노후주택에서는 볼 수 없던 4BAY 판상형 평면으로 시공된다.

4BAY 판상형 타입은 우수한 채광과 조망, 개방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프리미엄 히든주방이다.

히든주방은 요리·가족공간을 분리한 설계로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제일건설은 입주민을 위한 최신식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공간에는 골프퍼팅 및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인 시니어센터 등이 들어선다.

한편 제일건설은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과 함께 하는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제일건설은 생활환경이 열악한 황등면 주민들의 사연을 접수 받았으며, 이중 6가구를 선정했다.

제일건설은 해당 가구들을 대상으로 불편사항 시공 및 유지 관리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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