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12일 트로트 가수 최향과 프로골퍼 박현경을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됐다.

최향·박현경씨는 익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가수 최향은 이리여중·이리여고를 졸업했으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프로골퍼 박현경은 함열여중·함열여고를 졸업했으며, 한국여자골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오택림 부시장은 “고향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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