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마동일대 454세대
KTX익산역-고속터미널 10분
4Bay 판상형구조 126㎡ 복층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이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익산 마동 일원에 자리잡은 ‘힐스테이트 익산’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126㎡ 등 총 454세대이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익산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비규제 지역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지 일대는 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KTX익산역, 시외·고속터미널이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익산은’은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전용면적 59㎡의 경우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84㎡(일부 세대 제외)은 안방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특히 대다수 세대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 통풍 및 환기가 용이하다.

복층형으로 설계되는 전용면적 126㎡는 안방 드레스룸 및 현관 팬트리, 테라스가 적용,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인 H 클린현관, 빌트인클리너 등 클린 청정 옵션(유상)을 적용,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H 아이숲,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개발호재 및 비규제 지역 신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해당 및 기타지역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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