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W미술관은 특별기획전 ‘Media Art Review Exhibition-다시 함께’를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 기간 중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반 고흐, 클레드 모네 등의 작품을 피그먼트 프린트 한 작품, 그들의 작품을 미디어로 재구성한 작품을 전시한다.

신주연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전시회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W미술관은 주말 이용이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