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센터는 ‘감염증 예방 국민행동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문’ 등을 다국어로 번역, 홍보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등에게 휴대용 소독 스프레이를 무료로 배부했다.

센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은 최고의 백신과 같다”며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생활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