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금융 지점장 RM 집중 배치
중부지역 양질 금융서비스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1일 중부종합금융센터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중부종합금융센터는 중부지역 고객에게 양질의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로 297번길 55 중부종합 금융센터에 터를 잡았다.

이날 개점식에는 서한국 은행장, 정원호 노동조합 위원장, 이태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앞으로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시 지역에 근무 중인 기업금융지점장 RM을 집중 배치해 지역 내 기관유치 및 기업금융 지원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한국 은행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RM영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국가산업단지, 대덕테크노벨리 및 국책연구기관 등 대규모 인프라가 조성되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통합적 관리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대전시 및 대전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기업 지원은 물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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