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공회의소는 22일 자동차 관련 부품 대표자와 시청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동종업종 간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 소통의 장 등 상생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해보고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나누는 뜻깊 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종필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은 “동종업종 생산업체들이 상생하기 위해선 정보교류와 서로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자동차 관련 업종을 시작으로 다른 동종업종간의 간담회고 계속 넓혀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