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체육관서 학원-금융업 등
종사자 누리집-전화 사전예약

군산시는 사전예약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월명체육관에서 자율접종 대상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자는 대중교통종사자, 민원업무공무원, 환경미화(소독업), 학원종사자, 장애인, 자원봉사자, 이미용종사자, 목욕장업종사자, 외국인근로자, 금융업 및 우체국 종사자 등이다.

예방접종은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며, 1회차는 22일 오후 8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해 오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실시한다.

1회차 접종 대상자는 대중교통종사자, 민원업무공무원, 환경미화(소독업), 학원종사자, 외국인근로자, 우체국종사자, 자원봉사자, 이미용 및 목욕탕업 종사자 등이다.

2회차는 1회차 대상군 가운데 명단 미제출자, 장애인, 금융업, 콜센터 종사자, 대형마트 및 백화점 종사자, 음식점 종사자, 택배기사 등으로 1회차 접종이 종료되는 8월 중에 접종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예약은 누리집(http://ncvr.kdca.go.kr)을 통한 본인 및 대리인 예약과 전화예약(1339, 콜센터 454-4950)을 통해 하면 된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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