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체육회(회장 윤인식)는 23일 월명종합경기장에서 군산시축구협회에 음료(생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군산시 대표로 출전하는 축구 꿈나무들에게 무더위 속에서 진행되는 경기에 안전하게 임해주길 바라는 마음과 충분한 기량 발휘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윤인식 회장은 “지역 대표로 출전하는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경기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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