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림)는 23일 서익산농협(조합장 임철석)과 함께 ‘취약농업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은 취약 돌봄가정 2세대를 대상으로 벽지 및 장판교체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이종림 지부장은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시지부는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를 통해 고령·취약·홀몸 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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