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택림부시장 기재부 방문

익산시는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택림 부시장은 27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주요 지역 현안사업 당위성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익산 나바위성당 성지문화체험관 건립 ▲서동생가터 유적정비 사업 ▲백제 한류 전통문화 복합체험단지 조성사업 등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국립 금강 청소년 디딤센터 건립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조성사업 ▲동물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등의 조속한 추진을 강조했다.

오택림 부시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중요하다”며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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