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전문가인 오두환의 신간 ‘오케팅’이 출간됐다.

이 책은 상황에 맞는 해답을 도출하는 과정을 알려 줌으로써 독자들이 ‘지식’이 아닌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단편적인 설명 대신 깊이 있는 비유를 통해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이끌어 준다.

오케팅을 반복하다 보면 누구나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

오케팅(Oketing)은 알파벳 ‘O’와 ‘Marketing’을 합성한 말이다.

‘O’는 뭐든지 ‘OK!’ 하게 만들 수 있고 동그라미처럼 순환한다는 뜻이다.

오케팅을 잘 활용한다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케팅은 기업, 제품, 서비스, 개인 등 어디에나 적용 가능한 전략이다.

오케팅을 반복하면 경영자는 기업을 ‘특별하게’ 운영할 수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제품을 ‘특별하게’ 브랜딩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특별하게’ 보이게 할 수 있다.

특별하지 않은 일반인은 자신을 ‘특별하게’ 브랜딩할 수 있다.

오케팅은 직장인, 주부, 학생, 취업준비생 등 누구나 ‘특별하지 않아도 상위 5%가 될 수 있게 만드는’ 마법 같은 마케팅 전략이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