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회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 임시회’가 17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30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코로나19 극복 및 민생경제 안정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중앙동 침수피해 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승인했다.

유재구 의장은 “중앙동 상인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수연 의원은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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