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경, 이강희)는 클래씨플라워(대표 진숙희)를 착한가게로 선정, 현판을 전달했다.

신동의 43번째 착한가게에 동참한 클래씨플라워는 꽃으로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진숙희 대표는 “지인의 권유를 받고 사랑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윤경 신동장은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한걸음이 될 것”이라며 “성금은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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