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경, 이강희)는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를 지원했다.

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동이의 소소한 행복배달 사업’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12명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특히 침수피해를 입은 중앙동 상가에서 선풍기를 구입,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윤경 신동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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