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대한전기학회 주관 ‘스마트에너지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부분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원광대 전기공학과 ‘OASIS’ 팀은 태양광 패널을 통해 발생된 전기를 이용한 ‘자동속도조절 태양광 그늘막’으로 상을 받았다.

‘OASIS’ 이승철 팀장은 “전기공학 분야의 꾸준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광대 전기공학과 김재혁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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