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는 9일 아동복지시설 및 초등학교를 방문해 간식과 선풍기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군산시지부는 아동학대 쉼터와 아동 그룹홈 10개소에 사랑의 빵 300개를 전달하고, 초등학교에 사랑의 빵 200개 및 선풍기 20대를 기증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