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본부장 류평)는 10일 수해를 입은 중앙동 상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지원물품(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는 방향제, 디퓨저, 습기·곰팡이제거제, 화장지 등으로 구성된 물품키트 18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키트는 매일시장상인회 및 창인상점가연합회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류평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상인들의 조속한 일상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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