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다국어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베트남어, 영어, 우즈베키스탄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따갈로그어 등 7개 국어로 안내문을 제작, 홍보하고 있다.
시는 휴가철 타 지역 방문 및 타 지역민 만남 자제, 여름휴가는 지역에서 보내기 등을 당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다국어로 번역, 실시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익산시,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예방 다국어 홍보
- 익산
- 입력 2021.08.19 13:36
- 수정 2021.08.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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