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19일 농협생명 연도대상에 도전하는 농축협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화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전북지역 농축협 비이자 수익 확대라는 목적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교육진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한 교육 시청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앞서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은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행사를 통해 전북 농·축협들이 생명보험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하반기 비이자 수익 증대를 달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명보험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규 고객발굴을 통한 보장성 상품 추진기법과 FA를 활용한 VIP마케팅’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농축협 우수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뒤 우수 직원들은 각자의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숙 총국장은 “참석한 농·축협 우수 직원들의 연도대상 도전의식 고취를 통해 생명보험 추진에 동력을 얻길 바란다”며 “보험사업 활성화를 통한 전북 지역 농·축협 비이자수익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국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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