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19일 운일암반일암 피서지 지역안전순찰 중 시설관리자로부터 절도 피해 신고 접수 후 주변 신속 탐문수사로 범인을 검거한 한길종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날 표창을 받은 한길종 경위는 지난 9일 운일암반일암 지역안전순찰중 시설관리자로부터 보관중인 빈병, 깡통 등 1,000kg상당(싯가70만원)을 도난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관내 CCTV 및 주민상대 탐문수사로 포터 차량 용의자를 검거한 공로이다.

김홍훈 진안경찰서장은 “앞으로 지역안전순찰을 성실히 수행하여 보다 더 진안 치안의 품격을 높여 진안 군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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