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도시미관 개선 등을 위해 ‘도심 빈집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빈집 9개 곳 정리와 함께 주차장 및 쉼터 등 주민 편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공유공간 조성을 통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거부지를 활용한 공공용지 조성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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