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이 국가대표 선수촌장으로 임명됐다.
국가대표 엘리트 선수들의 요람인 선수촌장은 차관급이며, 전북 출신으로는 박종길 전 태릉선수촌장에 이어 두 번째다.
1984년 미국 LA올림픽 레슬링 자유형(-68KG급) 금메달리스트인 신임 유 선수촌장은 전북체육회 사무처장, 익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9월1일부터 2년간이다.
/조석창기자
유인탁 국대 선수촌장 임명
- 체육일반
- 입력 2021.08.29 13:37
- 수정 2021.08.29 17: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