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30일 ‘2020 도쿄올림픽’에서 펜싱 동메달을 획득한 권영준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권영준 선수는 오는 2023년까지 2년 간 익산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익산 홍보를 위한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 “올림픽에서 익산의 명예를 드높여 줘 감사 드린다”며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 소속의 권영준 선수는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익산=문성용기자
도쿄올림픽 펜싱 에페 동메달 권영준선수 익산홍보대사위촉
- 익산
- 입력 2021.08.30 13:47
- 수정 2021.08.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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