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역경제 성장 파트너인 ‘착한 가맹점’을 모집한다.

착한 가맹점은 소비자가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 이용 시 자체 할인을 해주는 상점이다.

가맹점 대표 본인 명의 핸드폰에서 착한페이(익산다이로움앱)를 다운 받아 가맹점 유형(일반가맹점, 5%, 7%, 10%)에서 상시 할인율을 선택하면 된다.

소비자가 익산다이로움 카드 결제 시 정해진 할인율을 선할인하고, 결제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시민들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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