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추석을 3주 앞둔 지난달 31일 기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 기준 27만4천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5%(4천원) 늘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38만3천820원이 필요해 2.4%(9천90원) 더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추석을 3주 앞둔 지난달 31일 기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 기준 27만4천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5%(4천원) 늘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38만3천820원이 필요해 2.4%(9천90원) 더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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