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익산다이로움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역 전통시장에서 익산다이로움 카드를 이용해 물품구입 및 식사비로 3만 원 이상 결제 후 인증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시는 선착순 1천 명에게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 포인트(1만 원)를 지급할 계획이다.

응모 방법은 시 홈페이지 및 착한페이(익산다이로움 앱)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헌율 시장은 “착한소비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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