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센터 미니 취업박람회
구직자 일자리 제공 호평

김제시에서는 2021 새일센터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의 주제로 8월 31일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나누며 막을 내렸다.

‘2021 새일센터 미니 취업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재활성화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직접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픈박스 김제점, 김제노인전문요양원, CL Cpmpany, 주식회사 서주, 주식회사 엄지에프앤비를 포함한 5개 기업체가 직접 참여했다.

그리고 간접구인은 30여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성별, 나이, 국적을 넘나드는 구직자들이 몰려 열기가 뜨거웠고, 더 실속 있고 알찬 소규모 박람회였다.

이날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 위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지만 내실 있는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자들의 취업알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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