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金' 값··· 9년만에 최대 상승 포토뉴스 입력 2021.09.06 17:55 기자명 미디어 webmaster@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지난달 소금 가격이 9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가공식품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 들어서도 식품 물가가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면서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9년 만에 2%를 웃돌 전망이다. 6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가공식품 가격은 작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 소금 가격이 1년 전보다 14.6% 뛰어올라 2012년 7월(23.6%) 이후 9년 1개월 만의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미디어 webmaster@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소금 가격이 9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가공식품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 들어서도 식품 물가가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면서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9년 만에 2%를 웃돌 전망이다. 6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가공식품 가격은 작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 소금 가격이 1년 전보다 14.6% 뛰어올라 2012년 7월(23.6%) 이후 9년 1개월 만의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