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주)하림 ‘피오봉사단’은 9월 한달 동안 환경보호를 위한 ‘반려나무 양육 봉사’를 실시한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트래플래닛에서 분양 받은 반려나무를 양육,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 요양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 산림 재생을 위해 트리플래닛이 조성하는 숲에 하림 피오봉사단 이름으로 나무 50그루가 식재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자연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반려나무 키우기 활동을 9월 미션으로 정했다”며 “자연과 이웃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 및 소비자 가족이 참여하는 단체이며, 매달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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