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림)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실천,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농협 시지부는 서익산농협(조합장 임철석)과 함께 함라면 취약 돌봄대상자 5명에게 생필품을 각각 지원했다.

이종림 지부장은 “고령·취약·홀몸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를 통해 취약 농업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위로,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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