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와 라한호텔 전주는 전북 호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최근 라한호텔 전주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석대 나소정 항공서비스학과장과 이동춘 라한호텔 대표이사, 이성호 라한호텔 전주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다라 양 측은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교육과정 협의 및 실무 교류, 학생들의 인턴 및 현장 실습 기회 제공,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 관계 도모 등을 약속했다.

한편, 전주시 기린대로에 소재한 라한호텔 전주는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에 195개의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 및 연회장을 갖췄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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