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규 현 부시장 행안부
복귀임박에 후임자로 거론

최명규 전주시 부시장이 조만간 행정안전부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후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 부시장은 지난해 4월 부임한 후 1년 5개월이 다 되가면서 교체 시점이 임박했다는 관측이다.

시청 내에도 이미 행정안전부로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최 부시장의 후임으로는 박형배(51)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시설 기획관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박형배 기획관은 전북 출신으로 전북도에서 건설교통국장을 지냈으며, 미국에 장기파견을 다녀와 2016년12월 행자부에 교류인사 몫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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