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해바라기 로타리클럽(회장 김해정)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완산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은 완산동과 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명절마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과 물품 등을 기탁해왔다. 

김해정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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