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진흥에 최선 다할것

이종갑 전 국기원 감사실장이 지난 9일 태권도진흥재단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간이다.

이종갑 사무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원 활성화에 일조하고 개혁과 협력 그리고 소통을 바탕으로 태권도 진흥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종갑 사무총장은 국기원 기획조정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 총무기획팀장 등 2006년부터 15년 동안 국기원에서 재직하며 태권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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