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5주 간 영등시립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 문화, 기록(아카이빙), 스토리텔링 등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프로그램 이수자에게 수료증 교부 및 시민기록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록문화를 전승해 나갈 활동가를 적극 양성하겠다”며 “지역 기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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