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원, 프로모션 사업비
크리에이터 활용 홍보 지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이 오는 24일까지 ‘크리에이터 활용 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크리에이터 활용 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도내 사회적기업이 코로나19 발생, 언택트 시장 급성장 등과 같은 대외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비대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프로모션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추가 모집 규모는 온라인 판로 발굴이나 가을·겨울철 시즌 프로모션이 필요한 예비·인증 사회적기업을 5개~7개 업체다경진원은 이를 통해 기업 특성에 맞춰 자율적으로 온라인 프로모션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최대 600만원, 대규모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내용 및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를 참조하거나, 경진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063-711-2111)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웅 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이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셜미션 실현을 통해 기업이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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