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군산시 기업 및 단체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페이퍼코리아 군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 페이퍼코리아(주)(대표이사 권육상)는 13일 추석을 맞아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 357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군산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본부장 황우선)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900만원을 전달했다.

▲꿈드래장애인협회 (사)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하태복)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군산署 수송지구대 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 수송지구대(대장 유택기)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 노부부에게 생필품 및 위문금을 전달했다.

▲옥구읍 새마을부녀회 군산시 옥구읍(읍장 성경모)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형자)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40통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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