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식-최기환-장종일
최영일 민주당원 격돌
무소속 홍승채 도전장

신형식, 장종일, 최기환, 최영일, 홍승채
신형식, 장종일, 최기환, 최영일, 홍승채

민주당 vs 무소속 5명 경쟁 민주당 신형식-최기환-장종일-최영일 무소속 홍승채 현재 순창군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4명과 무소속 1명이다.

민주당은 경선 과정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신형식(66) 후보는 전라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의장을 거쳐 과기정통부 국제연구인력교류사업운영위원회 위원장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기환(62) 후보는 전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했으며, (전)순정축협 4선 조합장으로 역임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활동중이다.

장종일(54) 후보는 현 순창군법원 조정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국회 입법지원 위원, 순창군 자애인후원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최영일(51)현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현 제11대 전라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현 제11대 전라북도의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홍승채(63) (전)서울특별시의원, (전)국회의원 조세형 비서관, 현 군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현재 사회복지사로 활동 중이다.

도의원 출마 예정자로는 더불어민주당 이기자(64) 후보자, 더불어민주당 손충호(57) 후보자, 오은미(56) 민주진보교육감 선출위원회 공동대표 등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집권여당이 라는 프리미엄을 안고 치르는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당내 경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에 따라 무소속 후보까지 가세한다면 최종 후보는 2명이며, 압축 될 것으로 보인다.

/순창=조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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