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집쿡세트-지평선팜키트
농산물G박스 등 제작-판매나서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김제의 멋과 맛으로 달랠 수 있는 김제 대표 특산품 쌀을 비롯한 농산물을 활용해 가족들과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어보는 '지평선 꾸러미세트‘를 준비하고 있다.

라이스 집쿡 세트는 전년에도 호평을 받은 판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좀 더 알찬 구성품으로 판매된다.

활용도가 높은 추억의 가마솥(미니 인덕션)과 지평선 햅쌀 4kg, 손수 만들어 먹는 막걸리·식혜·연잎밥 만들기 키트와 더불어 고소한 지평선 누룽지 4봉지가 제공된다.

지평선 팜 키트는 올해 새로 기획된 키트로써, 가정에서 직접 농산물을 키워보는 체험키트이다.

제공된 키트 구성품에 물만 주면 누구나 쉽게 키우기가 가능하다.

농특산물 G 박스는 김제의 한정판 농특산물 패키지를 담아 판매된다.

김제의 각종 농특산물을 무작위로 담아 보내드리는 이벤트성 판매 박스이다.

지평선 체험 꾸러미는 지평선연, 나무석궁, 쌍용클레이비누, 곡물쉐이커키링, 지평선아크릴등, 찰랑찰랑풍경, 지평선윷놀이로 풍성하게 구성된 키트이다.

김제의 멋과 맛을 위해 많은 준비 인원들이 꾸러미 제작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9월 24일까지 전국 각지에 있는 구매자에게 꾸러미 세트를 안전하게 배송할 계획이다.

박준배 시장은 “지평선축제에 많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감사를 드리며, 대한민국을 유일의 농경문화 축제로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알찬 콘텐츠를 소중한 가족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