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운영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익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탁균)와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금연지원센터는 ▲금연상담 및 예방·치유를 위한 정보교류 ▲건강관리 활동 연계 ▲기초 건강검진등을 지원한다.

오경재 센터장은 “자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위기 청소년, 여성, 장애인, 30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증흡연자를 위한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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