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 문화제 성료··· 시민에 가을 추억 선사
정읍사 문화제 성료··· 시민에 가을 추억 선사
  • 최환
  • 승인 2021.09.27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도상에 최연임씨 선정 시상
정읍사가요제 유튜브 생중계

지난 25일과 26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제32회 정읍사 문화제’가 개최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의 체험행사와 먹을거리 부스 운영 등 대면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하고 실시간으로 문화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중계했다.

첫날 25일 오전 채수의례와 여인제례로 막이 오른 정읍사 문화제는 오후 6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부도상으로 선정된 최연임(정우면)씨에게 시상식이 있었다.

다음날인 26일 열린 정읍사 가요제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1만8천여 명이 동시 접속, 문화제를 함께 즐겼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읍사 문화제의 개최 여부를 두고 고민이 많았으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추진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일상에 활력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사 문화제는 정읍사 여인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부부 사랑 정신을 기리며 천혜의 비경 내장산의 아름다운 붉은 단풍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다.

‘정읍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남겨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읍=최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