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김왕규)가 1~6학년을 대상으로 도농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농촌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 27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교과 활동과 연계해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촌의 소중함과 미래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여기에서 학생들은 창포비누와 창포샴푸, 하바리움, 블루베리케잌 등을 만들어보고, 농촌 홍보기사 작성과 동영상 만들기 등도 실시했다.

김왕규 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변해가는 농촌의 생활 모습과 산업을 알아보고, 우리 지역에 있는 농촌 마을을 체험해보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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